‘내 딸, 금사월’ 박세영, 박상원 앞에서 거짓 오열 ‘뻔뻔’

[MBN스타 박주연 기자] 박세영이 또 다시 거짓 눈물을 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24회에서는 오혜상(박세영 분)이 오민호(박상원 분) 앞에서 거짓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오민호는 오혜상이 친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 오민호는 자신을 속인 오혜상을 꾸짖었고, 오혜상은 “아빠만 의지하고 살아왔는데”라고 울먹였다.

↑ 사진=내딸 금사월 캡쳐

이어 오혜상은 주저앉아 오열하기 시작했고 “내 인생은 끝났다. 더는 살 이유가 없다. 제가 죽을 죄를 지었다. 차라리 죽어버릴까요”라며 울부짖었지만 오민호는 “네가 억울해도 지금의 너를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