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정준하, 소지섭 "왜 이렇게 말 많냐" 독설 들은 사연 보니?
↑ 마리텔 정준하/사진=MBC |
개그맨 정준하가 '마리텔'에 출연한 가운데, 배우 소지섭이 그를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끕니다.
소지섭은 과거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정준하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소지섭은 정준하와 청취자로 전화 연결을 했습니다.
당시 한 청취자의 의상 선정에 대한 고민을 접한 소지섭은 "내가 옷을 못 입는다는 이야기를 듣는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정준하가 "명품 옷을 입지 않아도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다"고 칭찬하자 "어우 형, 오늘 왜 이렇게 말이 많으냐"고 말해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소지섭은 정준하가 자신은 무늬있는 옷을 좋아한다고
한편 정준하는 22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15 녹화에서 '파프리카 도토 도토 잠보 TV'라는 주제로 방송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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