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나성범이 3세 연하 예비신부와 2살 배기 아들의 배웅을 받으며 입소했다.
2015 프리미어12 우승을 이끌었던 태극전사들은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23일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국곡리에 위치한 32사단 훈련소에 입소했다.
두산 오
한편 나성범은 3살 연하의 예비신부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두고 있으며 팀 일정으로 인해 결혼을 미뤄왔다. 다음달 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예비신부는 음악을 전공하는 대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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