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폭스, 케이티 홈즈와 또 다시 열애설 "서로에게 푹 빠져있다"

제이미폭스, 케이티 홈즈와 또 다시 열애설 "서로에게 푹 빠져있다"

↑ 제이미폭스 케이티홈즈/사진=영화 미스메도우 스틸 이미지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의 열애설이 또 한 번 불거졌습니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은 23일(현지시각)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가 여전히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측근은 "제이미 폭스를 향한 케이티 홈즈의 사랑이 확고하다. 두 사람은 서로의 감정에 푹 빠져 있다"고 전했습니다.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의 열애설은 지난 2013년부터 여러 차례 제기됐습니다. 두 사람은 그 때마다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해당 매체는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가 열애 공개에 매우 조심스러워한다. 두 사람은 서로의 감정을 대중에게 숨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서로 함께하는 자리를 피하면서 열애설을 막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케이티홈즈와 제이미폭스는 지난 2013년 다정한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한차례 열애설이 제기된 적 있습니다. 두 사람은 당시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불거진 열애설도 부인한 바 있습니다.

한편 케이티홈즈는 2012년 배우 톰크루즈와 이혼하고 딸 수리 크루즈와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제이미폭스도 이혼한 전 부인과 사이에 두 딸을 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