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찬, 3년 10개월 만 파경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배우 정찬(44)이 약 3년 10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측 "정찬이 부인과 원만히 협의 이혼했다. 이유 등은 배우의 사생활인 만큼 자세히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자녀의 양육권은 김 씨가 갖고, 정찬은 매달 일정 금액의 양육비를 지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찬은 지난 2012년 1월 7살 연하인 김 씨와 결혼, 딸과 아들을 뒀다. 현재 그는 하희라 강민경 주연의 MBC 새 일일 드라마 '최고의 연인'에 캐스팅돼 촬영에 임하고 있다. 12월 초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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