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래퍼 션엘이 ‘기모찌’ 라는 타이틀의 싱글을 발매한다.
션엘 측에 따르면 이번에 발매 된 ‘기모찌’는 의미는 일본어로 ‘기분이 좋아!’ 라는 뜻이다. 션엘이 현재 살고 있으면서 집착하는 옥탑방 그리고 앞으로의 포부를 가사로 표현했으며, 홈즈크루의 수장 슈피와 Silly Boot의 지원을 받아 각각 3가지 래퍼의 색깔을 공들여서 담아낸 고급스러운 클럽 TRAP 스타일이다.
뮤직비디오는 EK 엔터테인먼트의 김범수 대표가 직접 촬영했으며 감독은 션엘이 메가톤을 잡았다.
뿐만 아니라 로드 FC 라이트급 챔피언 이종 격투기 선수 권아솔의 등장 테마곡도 직접 작곡작사 작업 그리고 미국, 유럽 및 일본에서도 출간된 K팝 매거진에서도 소개도 된 잘 알려진 다재다능한 래퍼이며 뮤지션이다.
그는 특히 직접 작곡 및 작사 그리고 노래와 프리스타일 피아노 연주도 가능하며, 이번에 특별히 요즘 전 세계에서 대세인 TRAP이라는 힙합장르에 주력하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