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근 기자] 에이미 강제 출국 명령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에이미가 출국명령처분취소 소송에서 항소가 기각된 뒤 SNS에 심경글을 올렸다.
에이미는 26일 오전 자신의 SNS을 통해 어머니의 위로가 담긴 문자메시지와 짧은 글을 올렸다.
그는 공개된 글에서 "엄마에게서 문자가 왔다. 이 문자를 보고 멈췄던 눈물이 다시 시작됐다. 멈출 수 없는 눈물들. 내가 잘못했는데 왜 엄마가 미안해하냐고. 해준 게 얼마나 많은데. 왜. 우리의 이별이 한걸음 앞에 와있다. 엄마, 내가 너무 미안해. 나 때문에 너무 미안해"라고 속내를 내비쳤다.
↑ 에이미 강제 출국 명령, 항소 기각 후 SNS에 심경글 올려 |
한편 에이
에이미 강제 출국 명령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