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대세돌' 등극…아이콘 비유 '인내는 쓰지만 그 열매는 달다' 무슨 뜻?
↑ 아이콘 비아이 김진환/사진=비아이 공식홈페이지 |
그룹 '아이콘(iKON·구준회 김동혁 김진환 송윤형 정찬우 B.I 바비)'이 '대세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013년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을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윈: 후 이스 넥스트'의 팀B로 처음 얼굴을 알렸고, 졌다. 이후 멤버 B.I와 바비의 래퍼 서바이블 프로그램 '쇼 미 더 머니' 출연 그리고 바비의 우승, 팀B 멤버 보강을 위한 새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매치'로 최종 멤버 7명을 확정하기까지 데뷔 예열 과정에만 2년여가 걸렸습니다.
그래서 아이콘에게는 '인내는 쓰지만 그 열매는 달다'는 상투적인 표현을 쓰게 됩니다.
인내의 시간을 거친 뒤 발표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를 말 그대로 정복한 웜-업 싱글 '취향저격'과 이후의 하프앨범, 최근 공개한 싱글 '지못미'와 '이리오너라'까지. 아이콘이 맺은 열매는 달디 달다고 표현되고 있습니다.
한편 아이콘 멤버 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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