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김태우의 딸 지율이 신개념 운동의 달인에 등극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김태우가 겨울철 부쩍 적어진 활동량을 극복하기 위해 딸 지율, 소율과 함께 공원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우는 지율과 소율에게 여러 가지 운동을 시켰다. 공원에 배치된 운동 기구를 타는가하면 줄넘기와 훌라우프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지율은 철봉 매달리기에 무려 23초를 버티며 신동을 떠올랐다.
↑ 사진=SBS |
이에 김태우는 즉석에서 담당 작가와 지율의 대결을 성사했다. 28세 작가와 28개월 지율의 세기의 대결이었다. 그러나 지율은 악착같이 버텨내며 대결의 우승자가 됐고 김태우는 기뻐하면서도 놀라워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