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리 스콧 감독의 '마션'이 중국에서 대박을 터트렸다.
30일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마션'은 중국에서 5010만 달러(약 579억1560만 원)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글로벌 흥행 기록은 5억4510만 달러(6
'마션'은 스콧 감독의 전작 '프로메테우스'(2억7800만달러)를 넘고 최고 흥행작이 됐다.
'마션'은 화성을 탐사하던 중 고립된 마크 와트니(맷 데이먼)를 구하기 위해 NASA의 팀원들과 헤르메스호 동료 승무원이 펼치는 구출작전을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한국에서는 500만명 가까운 관객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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