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가수 한영이 SBS 새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로 얼굴을 내민다.
한영 소속사 마루기획 측은 30일 오전 “한영이 ‘내 사위의 여자’ 백진주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영이 연기할 백진주는 승무원 출신 유명 파워블로거로 깔끔하고 도시적인 이미지와 달리 감수성이 풍부한 인물이다. 극 중 감초 구실을 톡톡히 해낼 예정.
↑ 사진=MBN스타 DB |
한영은 “새해를 맞이하며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다. 좋은 작품 안에서 연기할 수 있게 된 만큼 열심히 촬영하겠다”며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내 사위의 여자’는 내년 1월4일 오전 8시40분 첫 방송된다.
한편 한영은 SBS ‘스타킹’ tvN ‘슈퍼대디열’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