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하지원이 홍콩의 크리스마스를 밝힌다.
하지원 소속사 해와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오전 “하지원이 한국 스타로는 유일하게 홍콩 스와로브스키가 개최하는 홍콩국제공항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 점등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 사진=해와달 엔터테인먼트 |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매년 12월1일 중국 본토는 물론 동아시아나 동남아시아로 통하는 관문인 홍콩국제공항에서 열린다. 홍콩을 오가는 수많은 여행객들과 홍콩 시민에게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고 연말연시 분위기를 고취하는 중요한 행사다.
하지원은 다음 달 1일 홍콩을 방문해 점등식에 참석한 뒤 잡지 촬영, 인터뷰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하지원은 내년 개봉예정인 영화 ‘목숨 건 연애’ 촬영에 한창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