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드라마 '송곳' 측이 출연료 미지급과 관련해 "이번주 내에 지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30일 '송곳' 측은 "배우들에게
지급할 출연료가 있다"면서도 "드라마가 29일 종영했는데 '미지급 사태'라고 말하기는 시기상조"라며 이같이 전했다.
제작사 측은 내달 4일까지 출연료를 모두 정리하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송곳' 측의 출연료 미지급에 대해 보도했다.
한편 '송곳'은 노동자의 현실을 짜임새 있게 그려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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