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냉면 달인이 공개한 육전의 비법…드디어 공개

[MBN스타 최윤나 기자] ‘생활의 달인’ 냉면의 달인이 드디어 마지막 비법을 공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는 방송 10주년을 맞이해 ‘10대 맛의 달인 2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냉면의 달인의 고기 손질법이 공개됐다. 냉면에 올라가는 육전의 비법에는 고기를 삼베로 덮은 채 치는 것과, 고기에 무즙을 넣었다. 과거 달인은 여기까지 비법을 공개했지만, 10주년을 맞이해 최후의 비기를 알려줬다.

↑ 사진=생활의 달인 캡처

이날 달인은 “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한다”며 양파 껍질을 비법으로 선보였다. 이후 그는 삶은 양파 껍질을 고기 위해 얹어 숙성시켰다. 그리고 또 하나의 비법이 공개됐다. 달인은 고기에 달걀 물을 입힌 뒤 뜨거운 물로 살짝 재료를 풀어줘 눈길을 끌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