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거미가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 무대로 박정현을 꺾었다.
지난 1일 방송된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유희열팀 쇼맨으로 거미가, 유재석팀
이날 거미는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를 2015년 버전으로 재구성했다. 유희열의 피아노 선율에 맞춰 허스키한 목소리로 꾸민 무대는 박정현의 ‘널 위한거야’를 꺾고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한편 이날 ‘슈가맨’은 자체 최고 시청률 3.260%(닐슨코리아)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3%대의 시청률에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