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가 차력에 성공해 웃음을 자아냈다.
1일 저녁 방송된 '스타킹' 시즌2 1회에서는 일반인 도전자 2인 '구미대 15학번 미녀 삼총사'와 '강릉 본드걸'이 등장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미대 15학번 미녀 삼총사' 40대 3명의 대학생이 등장해 차력쇼를 펼쳤다. 주부차력단은 첫 번째 도전으로 달걀이 가득 담기 달걀판 위를 걸어가는 묘기를 펼쳤다. 스튜디오의 모든 이들 역시 묘기에 감탄했다.
그러자 패널들 역시 도전에 나섰다. 무대로 나선 유라는 긴장한 채 달걀판 위에 올라섰고, 무리 없이 달걀 위를 걸어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주부차력단은 유라의 성공에 난감해 해 웃음을
'스타킹'은 지난 2007년 1월 13일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라는 제목으로 시작해 9년 동안 토요일 저녁을 달궜고 지난 8월 22일 시즌1으로 막을 내렸다. 이후 지난 9월 말 추석 연휴에 '뉴(NEW) 스타킹'이라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한 차례 선 보인 뒤, 다시금 두 달 여 만에 정규 편성 됐다. 강호동과 슈퍼주니어 이특이 진행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