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향해 사유리 "거기에 피 안통해 남자로서 끝난다" 폭소…'거기라니?'
↑ 에릭남/사진=KBS캡처 |
가수 에릭남이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에릭남은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에릭남은 "데뷔 전 유명 컨설팅 회사에 이미 취직을 했었다"며 "당시 연봉이 한국 돈으로 1억 원이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 가운데 에릭남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에릭남은 과거 KBS 2TV '나비효과'에 출연해 "한 번은 스키니를 입었는데 호흡이 안 되더라. 갑자기 무대 밖으로 나가서 토를 한 적이 있다"며 "그만큼 호흡이 안 되고 혈액순환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에릭남의 말을 들은 모델 이현이는 "숨을 잘 못 쉬고 혈액순환이 안될 정도라면 사이즈를 잘못 입은 거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사유리는 "스키니진을 입으면 거기에
한편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미국에서 왔어요' 특집으로 꾸며져 존박, 스테파니 리, 에릭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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