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무한도전 엑스포’가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4일 MBC 예능 ‘무한도전’에 따르면 G마켓은 이날 정오부터 ‘무한도전 엑스포’ 사전예약을 접수한다. 관람료는 1000원이며 G마켓 이외 다른 온라인 마켓을 통한 예매나 현장구매는 불가능하다.
이에 대해 MBC는 “원활한 운영과 관람을 위해 관람시간을 1일 3회로 나눠 진행하며 현장에 오고도 관람을 못하는 상황을 사전에 막으려는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프로그램 출연자 광희와 하하가 ‘무한도전’ 1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공간을 갖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이달 19일 일산 킨텍스 제1전
이번에 처음 열리는 ‘무한도전 엑스포’에는 프로그램 시초인 ‘무모한 도전’ 시절부터 현재 '무한도전'에 이르기까지 10년간 다뤘던 여러 주제와 아이템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설과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