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키 180cm+몸무게 50kg"…남다른 이력 살펴보니? '대박'
↑ 이혜정/사진=KBS |
모델 이혜정의 남다른 이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키 180cm의 장신인 이혜정은 우리은행 팀에서 활약한 농구선수 출신입니다. 이혜정은 모델이 되기로 결심한 후 몸무게를 무려 30kg을 감량하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데뷔 후 이혜정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의 농구편에 출연했습니다. 이혜정의 신체 사이즈가 180cm에 50kg임을 안 최인선 감독은 이혜정에게 "살을 찌우라"고 주문했고,
초등학교 때부터 농구를 시작해 청소년 국가대표를 거치며 프로팀에서 활약한 이혜정은 모델로 전향한 후 파리, 뉴욕, 밀라노 등 쟁쟁한 패션 컬렉션에서 활동한 바 있습니다.
한편 이혜정은 배우 이희준과 내년 4월 웨딩마치를 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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