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희준 측이 이혜정과 내년 결혼을 두고 속도위반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희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오전 “이희준과 이혜정이 속도위반한 건 아니다. 두 사람 모두 나이도 있고 사이가 워낙 좋아하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서로 동반자를 만난 느낌인 것 같다”며 “자세한 일정이나 예식에 관한 세부 사항이 정해지면 다시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이희준과 이혜정은 지난 8월 열애를 공개 인정한 후 연예계 공식 커플로 예쁜 사랑을 키워나갔다. 두 사람은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내년 4월 화촉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