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나 혼자 산다’ 민혁이 하차를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바쁜 스케줄을 보내는 민혁의 모습이 등장했다.
이날 민혁은 간만에 휴일을 만끽하며 늦잠을 잤다. 이어 그는 매니저에 전화해 각종 스케줄에 관련한 질문을 하며 영화, 앨범 활동, 화보 촬영 등의 소식에 깜짝 놀라했다.
↑ 사진=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
민혁은 자신의 바쁜 스케줄 때문에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클럽을 잠시 떠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무지개 회원에서 생각보다 빨리 떠나게 돼 아쉽다”고 말하며 “스물 다섯 살의 청년 솔로 라이프를 보여드리기에는 부족했는데 대부님을 포함한 다른 회원님들이 막내인 저를 예뻐해 주셔서 정말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민혁은 “당분간 씨엔블루 드러머로서 공연에 매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영화 촬영을 하고 있는데 영화와 드라마로 찾아뵐 것 같다. 아직도 하고 싶은 게 너무나 많기 때문에 그런 것을 꾸준히 해내겠다”고 무지개클럽에 애틋함을 드러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