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곽시양의 생일 이벤트에 김소연이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생일을 맞은 김소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곽시양은 생일을 맞은 김소연을 위해 11가지 생일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했다. 곽시양은 김소연과 함께 하는 장소마다 자신이 준비한 선물을 직접 준비해 김소연을 놀라게 했다.
지나는 길에 있던 꽃집에서는 화관이 등장하고, 함께 들어간 레스토랑에서는 곽시양이 직접 만든 미역국과 반찬들이 나왔다. 롱부츠로 발이
김소연은 "스케쥴이 바쁜 것을 잘 알고 있는데 준비해 온 것을 보니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다. 이렇게 감동을 받아서 눈물이 난다는 건 인생에 몇 번 없는 일 아닌가. 정말 고마운 '하늘의 선물'이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