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레옹, 가면 뒤에서 등장한 낯익은 얼굴…그가 출연을 망설인 이유?

복면가왕 레옹, 가면 뒤에서 등장한 낯익은 얼굴…그가 출연을 망설인 이유?

‘복면가왕’ 레옹의 정체는 클릭비의 오종혁으로 밝혀졌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에게 도전할 4명의 준결승 진출자들이 펼치는 솔로곡 대결이 시작됐다.

↑ 복면가왕 레옹, 가면 뒤에서 등장한 낯익은 얼굴…그가 출연을 망설인 이유?

이날 펭귄맨에게 패배한 레옹은 복면을 벗어야 했다. 레옹맨은 오종혁이었고 “여기 나왔다가 내 가수 생활이 끝날 것 같아 이 프로그램만큼은 피하고자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데뷔 17년차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데뷔했다. 어렸을 땐조금 생겼었다. 앨범이 나왔다고하면 외모 평가만주를 이뤘다. 음악에 귀 기울여주셨으면 한다”고 작은 바람을 전했다.

한편 펭귄맨은 “기대 안 하고 나왔는데, 좋은결과 있어서 좋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복면가왕 레옹 오종혁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