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인터파크가 영상음악 콘텐츠 전문회사인 ㈜오우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OST 음반 제작 및 매니지먼트 부분에 관한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공동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오우엔터테인먼트는 '별에서 온 그대', '왔다 장보리', '펀치', '힐러', '굿닥터', '제빵왕 김탁구' 등 한류 인기 드라마의 OST를 작업한 주요 음악 감독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회사로, 영상음악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음악사업과 다양한 부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류의 주요 접점인 K-Drama 플랫폼을 활용하여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해 가고 있다.
국내 최대 공연예매사이트인 인터파크는 20년간의 콘서트 티켓판매와 제작, 투자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 음원, 음반 유통 사업으로 사업
인터파크는 이번 투자 계약을 통해, 드라마 음악의 경쟁력을 높이고, 한류의 핵심 플랫폼인 K-Drama를 통한 해외 진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