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소지섭, 헨리, 성훈의 케미가 화제다.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더없이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야성의 파이터 장준성 역의 성훈이 소지섭(김영호 역), 헨리(김지웅 역)와 대체 불가 조화를 이루며 여성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극 중 성훈은 그의 트레이너 겸 키다리 아저씨인 소지섭, 그리고 귀여운 매니저 헨리와 ‘오 마이 비너스’ 공식 꽃남 3인방으로 자리매김하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무엇보다 성훈은 소지섭과는 걸어 다니는 조각상 케미로 눈호강을 톡톡히 시켜주는가 하면 헨리와는 실과 바늘 콤비로 미소를 유발시키고 있다.
↑ 오마이비너스 소지섭-헨리-성훈 대체 불가 조화…‘남남케미란 이런 것’ |
이에 성훈은 “소지섭 선배님, 헨리와 함께 하는 매 촬영은 즐겁고 유쾌하다. 함께하는 씬이 많기도 하지만 배려심 깊고 잘 챙겨주는 소지섭 선배님과 항상 파이팅 넘치는 헨리 때문에 더 빨리 친해질 수 있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과격한 운동을 하거나 코믹한 연기가 필요한 씬, 어떤 장면
이처럼 성훈은 회를 거듭할수록 장준성 캐릭터에 더욱 깊이 녹아드는 것은 물론 소지섭, 헨리와의 찰진 연기 호흡과 역대급 남남케미로 안방극장 유혹에 제대로 나설 것을 기대케 하고 있다.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