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일도 사랑도 모두 챙긴 사랑꾼' 연인 이영돈 '놓치고 싶지 않아'
↑ 황정음/사진=연합뉴스 |
배우 황정음(30)이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34)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8일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황정음과 이영돈은 이영돈의 34번째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데이트를 즐겼으며, 두 사람은 4개월째 연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씨제스는 "확실한 것은 아직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며 두 사람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위 입장 이외에 다른 내용은 배우의 사생활이므로 더 밝힐 수 없음을 다시 한번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 씨제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배우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습니다. 확실한 것은 아직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며 두 사람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지켜봐
황정음이 올 한해 배우로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개인적으로도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배려 부탁 드리며 , 위 입장 이외에 다른 내용은 배우의 사생활이므로 더 밝힐 수 없음을 다시 한번 양해 부탁 드립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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