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수연이 장진 감독의 신작 연극 '꽃의 비밀'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수연은 8일 오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첫 공연에 배달된 예쁜 꽃바구니들, TS 엔터테인먼트 고맙습니다. 팬카페 '스노우펄'도 감사합니다"라며 진심어린 인사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그는 팬들에게서 받은 꽃바구니 속에서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특히 그의 잡티 없는 백옥같은 피부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냅니다.
한수연이 최근 출연한 '꽃의 비밀'은 예술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한 '모니카'(한수연 분)가 한 마을의 남성과 결혼 한 뒤, 네 명의 아줌마들과 남편의 보험금을 타기 위해 각자의 남편으로 변장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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