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근 기자] 2015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국내 최정상 안무가들의 재능기부 프로젝트 ‘댄스 워크샵’을 진행할 댄서 프로필 영상이 공개됐다.
강남에 위치한 예술특성화 학교 씨티칼리지 실용전문학교 K-Art culture 학부에서 진행되는 '댄스 워크샵' 영상에는 국내 최고의 안무가 멘토의 사진과 프로필이 담겨있다.
지난 5일, 6일에는 김소희, 김현아, 윤종인, 박지현 안무가가 진행한데 이어 12일, 13일에는 이솔미, 곽귀훈, 이민범, 정우련 안무가가 댄스 워크샵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모두 비스트, 이효리, 인피니트, 블락비, 신화, 에일리, 포미닛, 박진영 등의 안무 디렉팅 또는 현 댄서들로 '미래의 댄서를 위한 댄스 워크샵 특강'을 주제로 워크샵을 진행한다.
'댄스 워크샵'은 각 클래스 당 선착순 40명으로
자세한 사항은 K-Art culture 학부 페이스북(facebook.com/k.artculture) 또는 전화(02-6486-4223)을 통해 가능하다.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