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불타는 청춘’ 박세준이 귀여운 허세를 부렸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북 무주로 가을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세준은 김승진, 김완선과 함께 아침 낚시에 나섰다. 그는 스스로를 낚시 마스터라 주장하며 “피라냐랑 참치가 내 주 종목”이라고 자랑했다.
↑ 사진=화려한 유혹 캡처 |
뿐만 아니라 박세준은 “태평양 한 가운데서, 맨손으로, 상어새끼도 잡아본 적도 있다”라며 낚시와 관련해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실상 낚시터에 도착하자 어리숙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