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문세윤이 아내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예능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대한민국 5대 기사식당’ 특집으로 꾸며져 사유리 문세윤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문세윤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지금 살고 있는 와이프가 저한테는 가장 예쁘다”고 밝
그는 “(아내가) LG트윈스 치어리더였다. 거기서 6~7년 정도 했다. 과거 나한테 먼저 일촌 신청을 했다. 그분만 수락했다. 집이 가까워서 개그맨과 치어리더 미팅 하자고 해서 만남을 가졌다”고 털어놨다.
또한 “처음에는 창피해하더라.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해달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