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8번째 영화 ‘헤이트풀8’이 1월 7일 개봉한다.
‘헤이트풀8’은 각자 비밀을 감춘 채 눈보라 속 고립된 8인, 서로에 대한 불신과 증오로 광기에 휩싸인 그들의 하룻밤을 그린 영화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어벤져스’ 시리즈 등에 출연한 사무엘 L. 잭슨을 비롯해 커트 러셀, 제니퍼 제이슨 리, 팀 로스, 브루스 던, 마이클 매드슨 등 배우들이 대거 합류한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직접 맡았다. 영화 음악의 거장으로 불리는 엔니오 모리꼬네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해외 언론들은 이 영화에 대해 “지금껏
앞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제임스 건 감독 역시 자신의 SNS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되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최고 작품이다!”고 환호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