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의 특집이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진행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10일 오후 tvN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응팔’ 특집을 기획 및 논의 중이기는 하지만 아직 정해진 바는 아무 것도 없다”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방송 날짜나 촬영일 등을 말할 단계는 아니다. 아직 ‘응팔’ 출연진과 특집을 진행할지 등이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사진제공=CJ E&M |
작년 말 인기를 끈 ‘미생’ 출연진도 ‘택시’를 통해 드라마 비하인드를 밝힌 만큼 ‘응팔’ 또한 ‘택시’에서 다양한 형태로 팬들에 즐거움을 줄 것이라는 예측이 콮아지고 있다. ‘응팔’은 현재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큰 반향을 이끌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