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달콤살벌 패밀리’ 민아가 이민혁을 위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서는 충격적인 사실을 듣고 실의에 빠진 윤성민(이민혁 분)을 위로하는 백현지(민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성민이 잠에서 깼고, 이에 백현지는 그에게 다가갔다. 윤성민은 백현지가 약을 먹는 모습을 보고 “그 약이 뭐냐. 왜 자꾸 먹냐”고 물었다. 그러자 백현지는 “부모님 가슴에 못 박고 나오니 시원하냐”고 말을 돌렸다.
↑ 사진=달콤살벌패밀리 캡처 |
윤성민은 “아빠는 내 친아빠가 아니고, 엄마는 날 18년이나 속였다”고 말했고, 백현지는 그에게 함께 음악을 듣자고 제안했다. 이후 윤성민을 위로하던 백현지는 그의 어깨에 기대 잠이 들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