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객주 2015’ 유오성과 김일우가 일부러 박상면의 심기를 건드렸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 2015’)에서는 맹구범(김일우 분)과 길소개(유오성 분)이 천봉삼(장혁 분)과 송만치(박상면 분)의 사이를 이간질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길소개는 송만치가 자신이 거세당한 것과 얽혀있는 천봉삼 아래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을 보고 “아랫도리 털리고도 송파마방으로 또 기어들어갔냐”고 도발했다. 송만치는 성질을 죽이지 못한 채 길소개의 멱살을 잡고 한 차례 소동을 벌였다.
↑ 사진=객주 2015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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