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싱포유 화제, 찬열에 윤여정이 “미쳤니?”라 한 이유는? ‘폭소’
음악중심 싱포유가 화제인 가운데 엑소 찬열과 윤여정의 일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윤여정은 지난 3월 열린 영화 ’장수상회’ 제작발표회에서 "사랑에 나이가 중요하느냐"는 질문에 "중요하지 않다"고 답했다.
↑ 음악중심 싱포유 화제, 찬열에 윤여정이 “미쳤니?”라 한 이유는? ‘폭소’ |
하지만 이어 "아무리 그래도 내가 찬열이랑 사랑을 할 수 있겠느냐"며 옆에 있던 찬열에게 "찬열아 너 나 사랑할 수 있겠니?"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찬열은 윤여정의 물음에 "그럴 수 있다"고 답했고, 이에 윤여정은 "너 미쳤니"라고 말했다.
윤여정의 반응에 찬열은 "어머니를 사랑하는 것처럼 사랑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뜻이었다"고 말하며 자신의 답변에 수습을 했고, 윤여정은 "내가 너무 저속한 생각을 한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
한편, 엑소는 12일 방송된 MBC ‘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무대에 오른 엑소 멤버들. 이들은 화려한 퍼포먼스는 내려놓은 채 감미로운 목소리로 감동을 전했다.
엑소의 ‘싱포유’(sing for you)는 어쿠스틱 기타와 멤버들의 보이스가 어우러진 감미로운 팝 발라드 곡이다.
음악중심 싱포유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