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이 한때 고향의 자랑이었다고 밝혔다.
13일 첫 방송된 MBN 퀴즈 버라이어티쇼 '전국제패'에는 전국을 대표하는 15인의 스타가 출연했다.
이날 이수근은 "한때는 양평의 자랑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전현무는 "지금은 애매한가요?"라고 물었고 이수근은 "지금은 군청 직원이 바로"라고 말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전국제패'(전국 제일 패밀리)는 전국 팔도 출신의 출연진이 모여 각 지역의 풍물과 정서를 퀴즈로 풀어보고 고향에 대한 에피소드를 나눠보는 '본격 애향심 자극' 신개념 퀴즈 버라이어티쇼다. 이수근, 전현무, 김수로가 MC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