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화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이 내년 1월21일 개봉을 확정한다.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은 뉴욕 브루클린의 멋진 배경과 아카데미가 인정한 명품 배우들 모건 프리먼과 다이앤 키튼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볼 수 있는 작품이다. 화가인 알렉스(모건 프리먼 분)와 은퇴한 교사인 루스(다이앤 키튼 분)가 함께 40년을 살았던 이스트 빌리지 아파트를 떠나 엘리베이터가 있는 새 집으로 이사를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 속 오랜 동안 함께 한 연인이자 동반자인 루스와 알렉스는 황혼 빛에 물든 뉴욕 브루클린 거리를 누비며 때론 다투기도 하지만 사랑하는 마음이 여실히 드러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