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지연, 인연이고 운명이라 믿어 의심치 않아…”
이동건 지연 커플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이동건의 과거 발언이 화제를 모은다.
이동건은 지난 7월 자신의 팬카페 '동건줌스'에 '안녕하세요 상해에서'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13살 연하인 티아라 지연과 열애에 대해 설명하며 팬들에게 지지와 응원을 부탁했다.
그는 '서로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면서도 '인연이고 운명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지연과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음을 밝혔다.
SNS를 통해 지연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결국 열애가 밝혀지기에 이른 이동건은 이 글에서 'SNS의 놀라운 파급력에 결국 제가 지고 말았습니다. 큰일을 기사로 알게 해드려 우선 너무 죄송해요'라고 밝혔다.
↑ 이동건 “지연, 인연이고 운명이라 믿어 의심치 않아…” |
이어 '지연씨와는 서로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저보다 많이 어린 친구지만, 나이 차를 느껴본 적이
한편, 14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점심 강남 도산공원 한 레스토랑서 다정히 식사를 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애정 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입증했다.
이동건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