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이동건과 애정전선 이상無…도심 데이트 '포착'
↑ 지연 이동건/사진=온라인커뮤티니(열애설 당시 사진) |
13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이 된 배우 이동건(35)과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22)의 연애전선이 화창한 것으로 보입니다.
14일 오후 강남 도산공원 한 레스토랑서 두 사람이 다정히 식사를 하는 모습이 한 언론매체를 통해 포착됐습니다.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블랙 커플룩을 맞춰 입고, 검은 모자까지 연출해 누가봐도 커플이 데이트 중임을 알게 했습니다.
공개연인이긴 하지만, 일거수 일투족이 주목을 받는 연예인 커플임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서울 강남 한복판, 그것도 월요일 점심시간임에도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식사를 나눴습니다.
특히 13살 연하의 연인 지연은 이동건에게 애교섞인 목소리로 대화를 건네는 등 보기좋은 커플의 모습이었습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6월 중국 청두에서 한중합작 영화 '해후'를 촬영하며 처음 만나 연인 연기를 하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두 사람이 출연한 영화 '해후'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인도양을 향하는 크루즈선상에서 펼쳐지는 두 남녀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동건은 연애 사실을 공개하면서 "지연과 서로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 나보다 많이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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