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빛나, 출산 후 첫 드라마 복귀하나? …“‘아이가 다섯’ 검토 중”

[MBN스타 박주연 기자] 배우 왕빛나가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14일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에 “왕빛나가 ‘아이가 다섯’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아직 확정은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왕빛나의 출연이 성사된다면 2009년 출산 이후 첫 드라마 복귀작이다.

↑ 사진=MBN스타DB

현재까지 안재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권오중, 심이영, 심형탁, 임수향, 신혜선 등이 출연을 검토, 조율 중이다.

‘아이가 다섯’은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명량 코믹 가족극이다. 내년 초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로맨스가 필요해’의 정현정 작가,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김정규 PD가 의기투합해 관심을 모은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