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부자들'이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4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내부자들'은 이날 오후 4시30분 기준으로 누적 관객 수가 601만 4천353명으로 4주째 정상을 지켜내고 있다. 이에 역대 개봉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흥행 4위의 기록까지 세웠다.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 가운데 관객 600만명을 넘긴 영화는 원빈 주연의 '아저씨'(617만8천569명)와 올해 상반기 개봉했던 '킹스맨: 시크릿 에
한편, 주연 배우 이병헌과 조승우는 600만 흥행 공약으로 내세웠던 '봄비' 열창과 관객과의 프리허그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