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오연서가 SBS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내 소중한 사람’ 출연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
오연서 소속사 웰메이드예당 관계자는 15일 오전 MBN스타에 “‘안녕 내 소중한 사람’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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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가 제안받은 역은 상남자에서 절세미녀가 된 홍난 역. 극 중 한번쯤 돌아보지 않는 남자가 없을 정도로 뛰어난 몸매와 얼굴을 지닌 인물이다.
오연서가 이번 출연을 확정하면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후 10개월 만이다.
‘안녕 내 소중한 사람’은 일본소설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저승동창생들의 귀환을 그린 코믹물이다.
‘리멤버’ 후속으로 오는 2월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