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의 100인 출연 6번 만에 1인으로 ‘1대100’에 출연했다.
15일 방송되는 KBS2 ‘1대100’ 녹화에서 조우종 아나운서는 박나래가 ‘1대100’에 무려 6번 이상이나 출연했던 사실을 언급했다.
박나래는 “1인 자리보다 100인 자리가 더 익숙한 사람이다”며 “‘1대100’ MC 손범수 한석준 조우종까지 여러 남자 갈아치웠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가 “100인 자리에 서다가 1인 자리 서니 어떤가?”라고 묻자 박나래는 “100인 자리에서 볼 때 1인 자리가 작아보였는데 1인 자리에서 100인을 보니까 되게 크게 느껴진다”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또 다른 1인으로는 전설의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