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주 ‘대세는 백합’서 김혜준과 짜릿 키스신…파격 동성애 ‘눈길’

동성애 드라마를 통해 소녀들의 짜릿한 키스신이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소녀들의 청춘 로맨틱 판타지 코미디를 표방한 웹 드라마 '대세는 백합'이 짧은 티저 영상 두 편만으로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모바일 방송국 딩고 스튜디오는 지난 14일 예고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예고편에서 정연주와 김혜준은 입을 맞추고 있으며 살짝 물기 어린 머리카락과 언뜻 드러난 어깨는 묘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 정연주 ‘대세는 백합’서 김혜준과 짜릿 키스신…파격 동성애 ‘눈길’

또 다른 예고는 정연주, 김혜준 외에 박희본과 피에스타 제이 등 다양한 느낌의 커플이 등장해 각양각색 키스신을 보였다.

'대세는 백합'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최근 여성의 동성애를 다룬 콘텐츠를 말하는 신조어인 ‘백합물’을 다룬 작품이다. 인생 여권을 분실한 미소녀 경주(김혜준 분)가 거부할 수 없는 절대 그녀 세랑(정연주 분)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틱 판타지 코미디다.

대세는 백함 정연주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