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세원이 이훈과의 8강전 중 손가락 골절을 당했다.
15일 방송된 KBS2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유도부 멤버들의 전국 유도대회 출전기가 전파를 탔다.
유도부 멤버들은 전원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81kg급에서 이재윤이 4강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고세원과 이훈이 8강전에 나섰다.
유도부 멤버들은 처음으로 성사된 멤버 간 대결에 긴장
고세원은 통증이 계속돼 기권패를 하고 “골절만 아니었으면 좋겠다”면서 바로 병원으로 향했다. 검사 결과 안타깝게도 손가락 골절로 최소 4~6주 진단이 나왔다. 고세원은 결과를 듣고 망연자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