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댄스 그룹 루머스의 정유경이 근황을 밝혔다.
정유경은 15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과거 자신이 활동했던 그룹 루머스의 대표곡 ‘storm’(스톰)을 부르며 등장했다. 고음을 자랑하는 노래인 만큼, 속시원한 보컬과 댄스로 큰 환호를 받았다.
정유경을 본 누리꾼들은 “루머스 이게 누구야”, “루머스를 TV에서 보다니”, “루머스 보고싶었어요”, “스톰은 여전히 내 18번”, “학창실절에 루머스 스톰 많이 불렀는데”, “루머스 스톰 리메이크도 되지 않았나” 등 반응했다.
한편 루머스는 1999년 정유경, 이상규로 구성돼 혼성듀오로 데뷔했다. 루머스의 대표곡 ‘스톰’은 코요태, 그리고 ‘스톰’을 작곡가 주영훈 등이 리메이크하며 오랜 시간동안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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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