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영등포구)=이현지 기자]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집으로' 제작발표회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신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수 스테파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세호, 남창희와 안정환, 스테파니, 최양락이 출연하는 '인간의 조건-집으로'는 전국 각지에 사는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서 2박 3일 동안 숙식하면서 가족처럼 가까워지는 과정을 담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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