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하륜, 캐리커쳐와 똑같은 표정 '폭소'…'싱크로율 100%'
↑ 육룡이 나르샤 하륜 조희봉/사진=윤진서 SNS |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하륜이 첫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역을 맡은 조희봉의 캐리커쳐가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조희봉은 과거 방송된 동명의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인 '냄새를 보는 소녀'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당시 '염미'역을 맡았던 윤진서는 SNS에 "#냄보소촬영장 #최무각의그림실력 #조희봉선배님사랑해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유천이 조희봉의 모습을 그린 캐리커쳐와 함께 "희봉형님 사랑합니다 ♡ 2015. 4. 6 박유천"라는 글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캐리커쳐와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조
한편 15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장돌뱅이 행세를 한 하륜(조희봉 분)은 백성들에게 '십팔자위왕설' 노래를 퍼뜨렸습니다.
한편 하륜은 이방원이 조선 3대 왕 태종이 되는데 공을 세우는 책사 역할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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