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이애란이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트로트가요 '백세인생'으로 대세가 된 가수 이애란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애란은 “90년대 '서울뚝배기' OST로 데뷔했다”며 “그 뒤로 25년 동안 무명으로 지내다”고 밝혔다.
이어 히트곡 ‘백세인생’에 대해 “작곡가가 95년
이애란은 또 “살림살이가 나아졌느냐”는 질문에 “고맙다고 전해라~”라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모바일게임과 의류 등 광고계약이 되어있다”라며 “몸값이 조금 많이 올라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