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오늘(17일) ‘엠카’로 후속활동 시작…‘Be Happy’ 무대 최초 공개

[MBN스타 유지훈 기자] 그룹 비에이피(B.A.P)가 ‘비 해피’(Be happy)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17일 오후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케이블방송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비에이피가 ‘비 해피’의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비에이피는 이날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후속 활동에 시동을 건다. ‘비 해피’는 펑키한 기타 사운드와 리얼한 드럼라인을 매치한 펑크-소울 장르의 곡. 팀의 막내 젤로가 직접 구상한 안무로 멤버들의 매력이 물씬 드러나는 무대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 사진=TS엔터테인먼트

뿐만 아니라 이날 ‘엠카’에는 내년 1월 첫 방송 예정인 Mnet의 국민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 101’의 스페셜 무대가 마련된다. 국내외 기획사의 연습생들로 이루어진 ‘프로듀스 101’의 참가자들은 EDM 댄스곡 ‘픽 미’(PICK ME) 무대를 방송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러블리즈, 나인뮤지스, 업텐션, 박시환, 라붐, 에이프릴, 매드타운, 로미오, 타히티, 로이킴 등이 출연한다. 17일 오후 6시 생방송.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